이철 전남도의원, 따뜻한 설 명절 만들기 앞장

완도군 복지시설 등 방문…위문품 전달

이철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이 완도읍 관내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전남도의회 제공

전남도의회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완도읍 관내복지시설인 완도늘푸른집, 완도장애인복지관, 성광노인센터, 실버빌, 생수의집, 행복가득한집, 완도전문요양원, 완도평강양로원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4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시설관계자와 입소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복지시설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복지시설·장애인시설·지역아동센터를 위문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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