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해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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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3일 지파운데이션은 유병재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충관 대표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준 유병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2016년 깔창 생리대 사건 이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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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유병재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3일 지파운데이션은 유병재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6개월 분량의 생리대, 여성청결제, 찜질팩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병재는 2019년부터 6년간 생리대 지원, 미혼모 지원,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지속해서 후원해 왔다. 그의 누적 후원금은 약 1억 3천만 원이다.
박충관 대표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준 유병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보건위생 사업을 토대로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 개발 협력 NGO다. 이곳은 해외 개발도상국 교육지원, 보건의료 사업 및 국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활발히 수행 중이다. 더불어 2016년 깔창 생리대 사건 이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유병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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