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子 졸업식서 저혈압…"아픈 엄마라 미안" 애틋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근, 박지연의 첫째 아들 태준이 중학교를 졸업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태준의 졸업식에 방문한 이수근, 박지연 부부가 담겼다.
박지연은 "저혈압이 와서 끝까지 못 있었지만 아빠가 끝까지 자리 지켜주고 아빠 만큼 예쁘게 말해주는 아들 언제 이렇게 컸어.. 태준아 수고했어"라며 "아픈 엄마라 미안해"라고 이야기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태준이 박지연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수근, 박지연의 첫째 아들 태준이 중학교를 졸업했다.
지난 2일 박지연은 "우리 이제 고등학생 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태준의 졸업식에 방문한 이수근, 박지연 부부가 담겼다. 이수근은 풍선으로 만들어진 꽃다발을 들고 아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향했다.
박지연은 "저혈압이 와서 끝까지 못 있었지만 아빠가 끝까지 자리 지켜주고 아빠 만큼 예쁘게 말해주는 아들 언제 이렇게 컸어.. 태준아 수고했어"라며 "아픈 엄마라 미안해"라고 이야기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태준이 박지연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담겼다. 태준은 "엄마 제 생각 마시고 엄마가 먼저니까 푹 쉬세요. 엄마 힘드실 텐데 제 생각부터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빠랑 사진 잘 찍었어요. 사랑해요"라고 이이야기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중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투석 중이라고 밝혔다. 신장 이식 수술 후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얼굴이 달덩이처럼 붓는 등의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박지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혜, ♥문재완과 "쇼윈도 끝판왕"…딸들도 외면
- "이상민, 사유리랑 사귀었다…보기 좋았다" 크리스티나 폭로
- 함소원 딸 혜정, 엄마 닮은 스타성…식당서 사인회까지
- 박나래, 야외 노천탕 상태 충격…55억 주택살이 고충 토로
- '선우은숙과 이혼' 이영하, 요즘 뭐하나 보니…근황 '깜짝'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