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곽튜브와 '썸' 기류…"새벽까지 함께 있었다"(전참시)

김미지 기자 2024. 2. 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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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곽튜브와의 미묘한 기류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풍자와  곽튜브가 출연했다.

이날 풍자와 곽튜브는 과거 '전참시'에서 말했던 새벽에 함께 있었던 일화에 대해 서로의 입장에서 이야기했다.

풍자는 "요즘 준빈이(곽튜브)가 방송의 때가 탄 것 같다"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풍자가 곽튜브를 더 짝사랑하는 듯이 말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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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풍자가 곽튜브와의 미묘한 기류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풍자와  곽튜브가 출연했다. 

이날 풍자와 곽튜브는 과거 '전참시'에서 말했던 새벽에 함께 있었던 일화에 대해 서로의 입장에서 이야기했다.

풍자는 "시작은 방송 때문에 온 것이 맞다. 그런데 방송이 끝났으면 집에 가야 하지않나. 집에 안 가더라"며 "계속 횡설수설을 하고 한 두시간을 안 가고 떠들더라"고 말했다.

이에 곽튜브는 "방송 끝났다고 바로 집에 가면 정이 없지 않나. 저는 그런 거 못 참는다"고 맞섰다.

풍자는 "요즘 준빈이(곽튜브)가 방송의 때가 탄 것 같다"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풍자가 곽튜브를 더 짝사랑하는 듯이 말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제가 아는 유튜버 중에 제일 많이 방송 때가 탔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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