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놀토' 300회 자부심 "장수 쉽지 않아…10주년 때 뵐 것"

김수아 기자 2024. 2. 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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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이 '놀토' 300회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는 300회 특집으로 '마피아 받쓰'가 펼쳐졌다.

300회를 축하하는 붐에 신동엽은 "이렇게 오랫동안 장수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 해가 52주라 6년을 꽉 채워야 300회가 가능한데, 시청자분들의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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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놀토' 300회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는 300회 특집으로 '마피아 받쓰'가 펼쳐졌다.

300회를 축하하는 붐에 신동엽은 "이렇게 오랫동안 장수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 해가 52주라 6년을 꽉 채워야 300회가 가능한데, 시청자분들의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키 역시 "시즌제도 아니고"라며 놀라워했고, 신동엽은 "10주년 때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욕망을 드러냈다.

이날 특별하게 유튜버 입 짧은 햇님이 놀토의 천 년 장수를 기원하며 직접 '용문천년시장'에 특파원으로 출동했다.

영상을 본 붐이 소감을 묻자 햇님은 "스태프분들이 수고가 너무 많으시더라고요"라 말했다. 붐이 "재밌어서 앞으로도 죽 나가신다고?"라며 농담을 던지자 햇님은 "어? 아니요?"라고 즉답해 출연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

이어서 '마피아 받쓰'를 위해 출연자들은 한 명씩 사진 부스 안에 들어가 본인의 역할을 확인했고, 우승 상금 300만 원에 환호하기도 했다.

사진=tv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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