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포차’ 스폐셜 알바 히밥, 포차 오픈 준비부터 대형사고?!

정진영 2024. 2. 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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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제공
‘깐죽포차’의 스페셜 알바 히밥이 포차 오픈 준비부터 대형 사고를 저지른다. 

3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8회에서는 스페셜 알바 히밥이 주방장 팽현숙을 도와 새로운 안주 메뉴인 순대 볶음에 도전한다.

포차 오픈 전 히밥은 팽현숙에게 순대 볶음을 타지 않게 볶아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는다. 미션 수행도 잠시 히밥은 팽현숙이 미리 준비해 준 양념장을 테이블에 놓자마자 떨어뜨리는 실수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에 사장 최양락은 히밥에게 빈 양념통을 들고 서 있으라며 장난 섞인 호통을 친다.

반면 그 상황을 지켜보던 이상준은 히밥이 포차에 있어야 하는 특별한 이유를 열거하며 그녀를 감싸주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최양락은 7일 차에 끝난 줄 알았던 스페셜 알바 김민아가 8일 차 오픈 전 갑자기 나타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 한다. 자기 마음대로 ‘깐죽포차’에 재취업하겠다며 나타난 김민아는 또 한 번 포차의 분위기를 끌어 올리며 한껏 자연스럽게 손님들을 맞이한다.

특히 최양락에 버금가는 주당 김민아는 술 취향이 비슷한 손님들과 술잔을 나누고 새로운 스페셜 알바 히밥 또한 손님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등 ‘깐죽포차’만의 매력에 푹 빠진다.

두 스페셜 알바생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히밥이 ‘깐죽포차’에 있어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지, 하루 만에 재취업한 김민아가 또 어떤 매력으로 손님들을 사로잡게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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