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측, 김지웅 욕설 의혹에 “사실 아냐” 해명

정진영 2024. 2. 3. 15: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의 욕설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3일 김지웅의 욕설 의혹은 본인 및 현장 스태프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김지웅은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후 온라인 공간에는 김지웅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화면이 가려졌을 때 욕설을 하는 남성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이에 김지웅이 화면이 꺼진 줄 알고 욕설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 측은 “웨이크원은 정확하고 객관적인 확인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포렌식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사실 여부를 명명백백히 가리고 아티스트를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