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화장실에 둔 페트병 6개의 비밀…"매일 물 2리터 마신다"

김유진 기자 2024. 2. 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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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남다른 피부 미인이 된 비법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차예련의 촬영을 도와준 친한 언니는 "항상 궁금한 것이 있었다. 왜 화장실에 페트병 물이 6개나 있냐. 이 닦을 때 이걸로 하냐"고 물었다.

차예련은 "텀블러에 넣어서 시도때도 없이 마신다"며 다시 텀블러로 물을 마시기 시작했고, 잡티 하나 없는 물광 피부를 자랑하며 스킨, 로션, 선크림을 꼼꼼히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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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다른 피부 미인이 된 비법을 전했다.

최근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 '차예련'에는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한 이유. 장근석과 골프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차예련의 촬영을 도와준 친한 언니는 "항상 궁금한 것이 있었다. 왜 화장실에 페트병 물이 6개나 있냐. 이 닦을 때 이걸로 하냐"고 물었다.

이에 차예련은 당황한 듯 웃으며 "아니다. 저는 물을 하루에 1~2리터는 마시는 편이다. 물은 보이는 곳에 놔둬야 먹게 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친한 언니도 "진짜 물이 손 닿는 데 다 있더라"고 놀라워했고, 이내 차예련은 텀블러를 비추며 "포커스 어떻게 맞추냐"면서 초보 유튜버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차예련은 "텀블러에 넣어서 시도때도 없이 마신다"며 다시 텀블러로 물을 마시기 시작했고, 잡티 하나 없는 물광 피부를 자랑하며 스킨, 로션, 선크림을 꼼꼼히 발랐다.

차예련은 지난 달 유튜브 오픈 소식을 알리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후 구독자들과 함께 채널명을 고민하는 등 편안한 일상을 공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차예련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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