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우석, 오는 24일 첫 솔로 팬미팅 개최

정진영 2024. 2. 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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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디파인드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제공
그룹 펜타곤 멤버 우석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언디파인드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을 알린 우석이 첫 솔로 팬미팅 ‘불멍’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를 기념하는 첫 번째 팬미팅으로 우석은 다양한 무대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그룹 펜타곤의 막내이자 EBS ‘밤의 라디오' DJ로, 엔터테인먼트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석의 첫 솔로 팬미팅인 ’불멍‘은 캠핑장이나 벽난로에 모닥불과 장작이 타들어 가는 소리를 멍하니 보고 듣는 것을 의미하는 ’불멍‘에서 착안했다. 우석의 새로운 비주얼과 음악을 함께 바라보는 무대를 기대케 한다.
사진=언디파인드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제공

우석은 지난달 31일 생일 당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미팅 포스터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포스터 이미지에는 뉴질랜드 대자연의 모습과 우석의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을 담았다. 또한 2일 온라인 티켓 플랫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이번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우석은 24일 솔로 아티스트로 첫 싱글을 발매하는 만큼 팬미팅에서 신곡 무대를 팬들 앞에 처음 공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우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팬 사랑 가득한 코너들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은다.

우석의 첫 번째 팬미팅 ‘불멍’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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