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만달로리안’ 칼 웨더스, 76세 일기로 사망
정진영 2024. 2. 3. 12:00
영화 ‘록키’, 시리즈 ‘만달로리안’ 등으로 유명한 배우 칼 웨더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3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는 칼 웨더스가 전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웨더스의 매니저 매트 루버는 이 매체를 통해 고인이 잠든 상태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칼 웨더스는 영화 ‘록키’ 시리즈에서 주인공 록키(실베스터 스탤론)의 적수인 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 아폴로 크리드 역을 맡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외에도 ‘액션 잭슨’, ‘허리케인 스미스’, ‘더 컴백스’, ‘아메리칸 배틀쉽’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고인은 ‘만달로리안’ 시즌3에 배우로서는 물론 연출로서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고인은 1948년 1월 14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났으며 프로 풋볼선수로 활약한 이력도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3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는 칼 웨더스가 전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웨더스의 매니저 매트 루버는 이 매체를 통해 고인이 잠든 상태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칼 웨더스는 영화 ‘록키’ 시리즈에서 주인공 록키(실베스터 스탤론)의 적수인 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 아폴로 크리드 역을 맡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외에도 ‘액션 잭슨’, ‘허리케인 스미스’, ‘더 컴백스’, ‘아메리칸 배틀쉽’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고인은 ‘만달로리안’ 시즌3에 배우로서는 물론 연출로서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고인은 1948년 1월 14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났으며 프로 풋볼선수로 활약한 이력도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S 알와크라] ‘울보’ 손흥민, 호주전 복수 성공…제 손으로 ‘우승’ 희망 이어갔다 - 일간스
- [IS 알와크라] ‘영웅’ 황희찬, 강심장 PK 비결 “많은 노력 있었기에 자신 있게 찼다” - 일간스
- [IS 알와크라] ‘아’ 1분만 버티면 됐는데…호주·사우디엔 너무 잔인한 아시안컵 - 일간스포츠
- 특수교사 A 씨 “주호민 측에 금전보상 요구, 내 의사와 달라… 직위해제 후 극단적 생각까지” -
- [IS 알와크라] ‘2연속 극적승’ 클린스만 “0-1로 경기 시작하면 어떨까” 농담 - 일간스포츠
- [IS 알와크라] 조현우, 든든한 한마디 “요르단전 완벽하게 이기겠다” - 일간스포츠
- '술자리 맥주병 폭행' 정수근, 불구속 기소..재판 받는다 - 일간스포츠
- 검찰, ‘오징어 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징역 1년 구형 - 일간스포츠
- ‘타이거 JK 외조부’ 김영효 영화 감독, 1일 별세 - 일간스포츠
- 배인숙 “이혼 위자료 25억 몽땅 날려 → 시집살이 고백” (같이삽시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