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건강 적신호에 충격 "콜레스테롤 위험" (편스토랑)[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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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충격의 건강검진 결과를 고백했다.
이날 장민호는 "얼마 전, 인생 처음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지금까지는 왜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장민호는 "내 건강에 자신이 있기도 했고,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안 될 때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민호는 "건강검진에서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위험 수준이더라"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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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충격의 건강검진 결과를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트롯계의 신사 장민호가 편셰프로 등장해 숨겨온 레시피를 대방출했다.
이날 장민호는 "얼마 전, 인생 처음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지금까지는 왜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장민호는 "내 건강에 자신이 있기도 했고,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안 될 때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민호는 "건강검진에서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위험 수준이더라"라고 고백했다. 장민호는 "늘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스스로 몸 관리를 못했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장민호는 "그때 의사 선생님이 유산소 운동을 추천했다. 그래서 내가 의사 선생님께 '한 달만 시간을 주시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으로 만들어오겠다'고 선언했다"라고 말했다.
그 때부터 유산소 운동에 몰두했다는 장민호는 "한 달 후에 재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더라. 대장에 용종 하나 없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장민호는 근처 공원으로 유산소 운동을 나섰다. 공원을 달리던 장민호는 길거리에서 팬을 여러 차례 마주하는 등 인기를 실감했다. 곧이어 마트로 이동한 장민호는 어머니뻘 직원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장을 보고 돌아온 장민호는 MZ세대 인기메뉴 마라샹궈를 선보였다. 장민호는 김채원에게 "우리 같은 MZ세대들은"이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같은 MZ라니"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민호는 이사 후 최초로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넓고 깔끔한 집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혼자 살기에는 너무 큰데요"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주방에는 2대의 냉장고가 눈에 띄었다. 첫 번째 냉장고는 음식들로 알차게 채워져 있었지만, 두 번째 냉장고는 텅 비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이사온 지 얼마 안 돼서 채워 넣지 못했다"라며 "주방이 갖춰지니까 해 먹을 맛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또 "라면에 우유를 먹으면 얼굴이 안 붓는다"라며 간단 초고속 우육면을 선보였다. 또 견과류를 메인 요리로 사용한 간단한 견과류 볶음밥을 선보이며 "빨리 먹고 후다닥 잘 수 있는 간단하고 든든한 음식들을 해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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