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이지아와 美여행서 1리터 위스키 해명 "비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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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과 이지아가 미국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절친 이지아와 김고은이 미국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김고은은 "잤더니 부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지아도 "나도 부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김고은과 이지아는 어셔의 공연을 관람하고 맛집을 찾는 등 자유로운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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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고은과 이지아가 미국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에는 '지아 고은의 라스베가스 시차적응 절망편. IN LasVegas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절친 이지아와 김고은이 미국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공항에 도착한 김고은은 "여기는 우유도 주고 술도 있다"라며 "우리가 면세점에서 각각 1리터씩 위스키를 샀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우리가 열흘간 여행을 가니까 산 거다. 하루에 마시려고 산 게 아니다. 위스키가 비싸니까. 면세점에서는 싸다"라고 거듭 해명했다.
비행기에 올라탄 김고은과 이지아는 잠을 청한 뒤 이내 부은 얼굴로 선글라스를 낀 채 일어났다. 김고은은 "우리 선글라스도 비슷한 거로 가져왔네"라며 신기해했다.
김고은은 "잤더니 부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지아도 "나도 부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고은은 "자고 일어나면 다들 붓는 거 아니냐"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김고은과 이지아는 어셔의 공연을 관람하고 맛집을 찾는 등 자유로운 여행을 즐겼다.
김고은은 "우리가 2019년에 우연히 미국에 같이 있게 돼서 여행을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너무 극 P여서 우리 지아 언니가 철저하게 계획을 짜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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