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5년만의 내한 성사될까…'듄친자' 들썩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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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내한 여부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티모시 샬라메가 내한한다는 보도를 냈고, '듄: 파트2'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티모시 샬라메가 내한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티모시 샬라메가 내한을 확정할 경우 지난 2019년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약 5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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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내한 여부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티모시 샬라메가 내한한다는 보도를 냈고, '듄: 파트2'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티모시 샬라메가 내한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티모시 샬라메가 내한을 확정할 경우 지난 2019년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약 5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 것이다. '듄' 개봉 당시에는 코로나의 여파로 내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작은 아씨들' 등으로 국내 팬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21년 개봉한 '듄'은 국내 관객수 160만 명을 기록하며 '듄친자'라는 팬덤을 만들기도 했다.
그는 지난 달 31일 국내 개봉한 '웡카'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2월에는 '듄: 파트2'로 찾아올 예정이다.
티모시 샬라메의 내한 가능성에 누리꾼들은 "나도 보고 싶다", "5년을 기다렸다", "다른 배우들도 함께 왔으면 좋겠다", "지난 내한을 잊지 못한다", "언제 올 건가"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2월에는 '듄' 시리즈의 감독인 드니 빌뇌브 감독이 내한해 '듄: 파트2'의 푸티지 상영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는 '듄'을 사랑하는 한국 관객을 지칭하는 '듄친자'라는 단어에 대해 들어봤다며 "감동적인 일"이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또한 그는 파트2에 대해 "파트1보다 생생하며, 캐릭터의 관계를 깊이 조명하고 있다. 빨리 팬들에게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젠데이아,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등이 출연한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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