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기성, 올해 총회 전주 바울교회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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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오는 5월 28일부터 사흘간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제118년차 총회를 개최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김방훈 장로)가 지난 27일 '2024 신년교사 세미나'를 열고 전국 교회학교 교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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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올해 총회 전주 바울교회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오는 5월 28일부터 사흘간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제118년차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 임원회는 최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총회 관련 사안을 점검했다. <한국성결신문>
예장합동, 전국 교수 세미나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김방훈 장로)가 지난 27일 ‘2024 신년교사 세미나’를 열고 전국 교회학교 교사들을 격려했다. 올해 세미나는 수도권(남현교회) 호남(송정중앙교회) 영남(대명교회) 등 전국 세 권역에서 동시에 열렸다. 각 권역 예배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교차 중계됐다. 서울 남현교회에서 열린 수도권 연합회 세미나에서 설교한 총회 교육부장 하재호 목사는 “새벽이슬 같은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은혜를 주셨는데 먼저 교사들이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면서 “수많은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데 생명의 도구로 쓰임 받기를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기독신문>
예장백석, 강도사 고시 응시생 대폭 감소
예장백석(총회장 김진범 목사) 총회 고시위원회(고시위·위원장 박종호 목사)가 지난 29일부터 ‘2024 강도사 고시’를 실시했다. 서울 서초구 총회 본부 등에서 3박 4일간 진행된 강도사 고시에는 총 199명이 응시했다. 5년 전인 2019년에 비해 130명 가까이 줄었다. 응시생들은 성경 교회사 일반상식 헌법 조직신학 등 5개 과목에 대한 시험을 치렀다. 고시위원장 박종호 목사는 “응시 인원이 2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근래 들어 처음 있는 일”이라며 “목회에 대한 열정과 사명이 예전 같지 않다. 생계 등의 이유로 본업을 버리지 못하고 목사 안수를 미루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기독교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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