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푸드 열풍에 "김 수출 1조 332억원" 역대 최대
이재형 2024. 2. 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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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은 2일 목포 대양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천김㈜과 ㈜해농을 찾아가 김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대표 수출 효자 상품으로 부상한 김의 수출 확대와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목포 대양산업단지는 우리나라 대표 김 가공 및 수출단지다.
고 청장은 "김 수출에 전념하는 임직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나라 김의 세계적 수요 증가에 발맞춰 김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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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 목포 대양산업단지 김 가공업체 방문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대표 수출 효자 상품으로 부상한 김의 수출 확대와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목포 대양산업단지는 우리나라 대표 김 가공 및 수출단지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2억 5,0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31.5%를 차지했고, 이어 충남이 1억 8,0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고 청장은 “김 수출에 전념하는 임직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나라 김의 세계적 수요 증가에 발맞춰 김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2일 목포 대양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천김㈜과 ㈜해농을 찾아가 김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대표 수출 효자 상품으로 부상한 김의 수출 확대와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목포 대양산업단지는 우리나라 대표 김 가공 및 수출단지다.
우리나라 김은 K-푸드 열풍과 함께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시장을 넓히고 있으며, 지난해 120여 나라에 역대 최대인 7억 9,000만 달러(한화 1조 332억 원) 수출을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2억 5,0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31.5%를 차지했고, 이어 충남이 1억 8,0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고 청장은 “김 수출에 전념하는 임직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나라 김의 세계적 수요 증가에 발맞춰 김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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