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안보현, 계모 전혜진과 기싸움 "또 얼굴에 손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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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에서 안보현과 전혜진이 기싸움을 벌였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3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과 조희자(전혜진)의 대립이 그려졌다.
진이수는 조희자의 얼굴을 똑바로 보더니 "또 얼굴에 손댔죠? 정신과 가봐라. 피해망상, 열등감 그거 다 병이다"라고 받아치며 기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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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재벌X형사'에서 안보현과 전혜진이 기싸움을 벌였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3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과 조희자(전혜진)의 대립이 그려졌다.
이날 진명철(장현성) 아내 조희자는 진이수의 집을 찾았다. 조희자는 진이수에게 "아버지가 널 완전히 포기하신 모영이다. 선거 끝나면 해외지사로 나가야 될거다. 이 집은 친구에게 빌려주기로 했으니 정리하고 나가라"고 통보했다.
진이수는 "이젠 착한 계모 연기 할 필요는 없다?"라고 했고, 조희자는 "승주(곽시양)은 너한테 속고 있지만 나한테는 안통해. 니가 출신부터 천박하고 비열한 놈이라는거 다 보여"라고 무시했다.
진이수는 조희자의 얼굴을 똑바로 보더니 "또 얼굴에 손댔죠? 정신과 가봐라. 피해망상, 열등감 그거 다 병이다"라고 받아치며 기싸움을 벌였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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