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안보현, 박지현 앞 굴욕..."XXX에는 장사 없어"

오수정 기자 2024. 2. 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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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에서 안보현이 박지현 앞에서 굴욕을 맛봤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3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와 이강현(박지현)이 용의자를 잡는데 성공했다.

강하선착장에 정박된 요트에서 유명 모델 정이나(천희주)가 시신으로 발견되고, 진이수와 강력 1팀이 수사에 돌입해 DN미디어의 막내아들인 천태성(이달)을 용의자로 특정했다.

이를 본 이강현은 "너 뭐하냐?"라고 한심하게 쳐다봤고, 진이수는 "XXX에는 장사 없다"고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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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재벌X형사'에서 안보현이 박지현 앞에서 굴욕을 맛봤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3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 분)와 이강현(박지현)이 용의자를 잡는데 성공했다. 

강하선착장에 정박된 요트에서 유명 모델 정이나(천희주)가 시신으로 발견되고, 진이수와 강력 1팀이 수사에 돌입해 DN미디어의 막내아들인 천태성(이달)을 용의자로 특정했다. 

하지만 천태성을 잡기란 쉽지 않았다. 여러명의 경호원이 천태성을 지키고 있었던 것. 두 사람은 한명씩 경호원을 때려 눕히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진이수는 여러 명의 동시 공격에 바닥에 쓰러졌다. 

이를 본 이강현은 "너 뭐하냐?"라고 한심하게 쳐다봤고, 진이수는 "XXX에는 장사 없다"고 민망해했다. 하지만 결국 이들은 경호원들을 모두 제압하고 천태성 잡기에 성공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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