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집에서 가끔 크리스티나 성대모사" 폭로 (선 넘은 패밀리)

노수린 기자 2024. 2. 2.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이 이혜원이 크리스티나 성대모사를 했다고 폭로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 대해 폭로했다.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의 출연에 안정환은 "크리스티나의 목소리를 아내가 집에서 가끔 따라 하더라"고 말했다.

이혜원은 "크리스티나 나온다는 소식에 너무 좋아서 목소리를 따라 했다"고 고백했고, 크리스티나는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안정환이 이혜원이 크리스티나 성대모사를 했다고 폭로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 대해 폭로했다.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의 출연에 안정환은 "크리스티나의 목소리를 아내가 집에서 가끔 따라 하더라"고 말했다.

이혜원은 "크리스티나 나온다는 소식에 너무 좋아서 목소리를 따라 했다"고 고백했고, 크리스티나는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프랑스 출신 파비앙은 김치 앰배서더가 됐다. 파비앙은 "세계 김치연구소에서 몇 명 선정해 홍보하는 건데, 다양한 김치 요리를 먹는 방법을 홍보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나는 북한 가서 고수 김치도 먹어 본 사람"이라며 "고수 김치 못 먹어 봤죠?"라고 공격했다. 파비앙은 "먹어 봤다"고 대답하며 수비에 성공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