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박신혜 요란한 등장 목격…"주변 웅성거려 살펴보니" (혤스클럽)

윤현지 기자 2024. 2. 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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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와 박신혜가 우연히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2일 혜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혤스클럽'에는 '닥터 슬럼프'의 박형식과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형식은 "왜 그렇게 요란떠냐"며 핀잔했고, 박신혜는 "약속을 하고 갔는데 제가 왔다고 무전을 했나 보더라. 거기서 딱 마주쳤다"라며 우연히 만난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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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혜리와 박신혜가 우연히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2일 혜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혤스클럽'에는 '닥터 슬럼프'의 박형식과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박신혜에게 "섭외 연락 받았을 때 어땠냐"고 묻자 "아는 사이다 보니 반가웠고 다른 방송보다 편하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람들이 아는 사이인 줄 잘 모른다"라고 이야기한 두 사람. 박신혜는 "저희 부모님 가게, 집에도 놀러 오고 해외여행도 같이 갔다"라고 인연을 소개했다. 특히 해외여행은 가서 만났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주에도 우연히 만났다는 두 사람에 박형식은 "운명이야 뭐야"라며 놀라워했다. 혜리는 "물건을 사고 패키징을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웅성거려서 보니 언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박형식은 "왜 그렇게 요란떠냐"며 핀잔했고, 박신혜는 "약속을 하고 갔는데 제가 왔다고 무전을 했나 보더라. 거기서 딱 마주쳤다"라며 우연히 만난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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