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잉여현금흐름 122억8천만달러…기대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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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은 지난해 산업 운영으로 인한 현금 흐름이 낮은 자본 요건과 유리한 현금 창출 덕분에 지침과 시장 기대치를 모두 초과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벤츠는 자사 산업 부문에서 발생한 잉여현금흐름이 113억 유로(122억 8천만 달러)에 달해 컨센서스 기대치인 99억 유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예상보다 나은 현금 흐름을 낮은 운전자본 수준과 산업 부문의 유리한 현금 전환율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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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은 지난해 산업 운영으로 인한 현금 흐름이 낮은 자본 요건과 유리한 현금 창출 덕분에 지침과 시장 기대치를 모두 초과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벤츠는 자사 산업 부문에서 발생한 잉여현금흐름이 113억 유로(122억 8천만 달러)에 달해 컨센서스 기대치인 99억 유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년도 수준에 맞춰 산업 잉여현금흐름을 81억 3천만 유로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예상보다 나은 현금 흐름을 낮은 운전자본 수준과 산업 부문의 유리한 현금 전환율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2023년 전체 실적은 4분기 실적 수치와 함께 2월 22일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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