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즈호, 4분기 이익 8.2% 증가

엄수영 2024. 2. 2.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미즈호 파이낸셜그룹(Mizuho Financial Group Inc)은 분기별 순이익이 8.2%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밝혔다.

미즈호는 10월~12월 기간에 2,265억 7천만 엔(15억 4천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2,093억 1천만 엔에 비해 높은 수치다.

은행은 3월까지 연간 이익 전망치를 6,400억엔으로 유지했는데, 이는 LSEG가 집계한 11명의 애널리스트 추정치 평균 6,466억7,000만엔과 비교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일본 미즈호 파이낸셜그룹(Mizuho Financial Group Inc)은 분기별 순이익이 8.2%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밝혔다.

미즈호는 10월~12월 기간에 2,265억 7천만 엔(15억 4천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2,093억 1천만 엔에 비해 높은 수치다.

은행은 3월까지 연간 이익 전망치를 6,400억엔으로 유지했는데, 이는 LSEG가 집계한 11명의 애널리스트 추정치 평균 6,466억7,000만엔과 비교된다.

미즈호는 기업의 활발한 대출 수요와 대손 충당금 수준의 감소에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