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 랄랄, 예견된 결혼?…"남친 나이 속여" 신점 내용 재조명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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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 랄랄이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신점을 본 내용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1일 랄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축하 소식을 전하며 앞서 랄랄의 방송 중 신점을 봤던 내용이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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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랄랄이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신점을 본 내용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1일 랄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나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혼전임신 및 결혼 소식을 전했다.
랄랄은 현재 임신 4개월이며 출산은 7월 예정이다. 또한 예비 남편에 대해 비연예인으로 랄랄보다 11살 많다고 소개했다. 그는 영화과 출신으로 모델 일을 오래했으며 배우 이동욱을 닮았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축하 소식을 전하며 앞서 랄랄의 방송 중 신점을 봤던 내용이 재조명됐다.
지난 2020년 랄랄은 지인을 따라갔다가 신점을 보게 됐다며 "(무당이) 지금 만나는 사람은 그냥 친구라고 하더라. 29살 될 쯤에 남자가 하나 온다. 그게 열살 이상 차이 난다(라고 했다). 그래서 최대 다섯 살이고, 만나본 적 없다고 했더니 걔가 진짜고 그렇게 될 거야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더니 "스물 아홉 살이 되고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그가 나이를 속였다. 열한 살 차이난다. 미치겠더라. 무서워서 다시 (신점을 보러) 못갔다"라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랄랄은 손재주가 좋았던 점, 서른이 넘어 알부자가 되고 CEO를 해야한다는 점을 언급했다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해당 라이브 내용이 편집된 영상에 "성지순례 왔다", "어디인지 궁금하다", "너무 용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랄랄은 13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라디오스타', '미운 우리 새끼', '호적메이트', '심야괴담회', '아는 형님'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랄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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