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요정 아니고 사람…"배고프니까 메뉴 세 개 시킬까"

윤현지 기자 2024. 2. 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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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런던 여행기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수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런던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수지는 영국 런던 여행기를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수지와 런던 같이 갔다온 느낌", "선물같은 영상", "브이로그 좋다", "안예쁜 순간이 없다"라며 수지를 향한 많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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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수지가 런던 여행기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수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런던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수지는 영국 런던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날 수지는 한 브런치 카페를 방문했다. 메뉴를 고르던 수지는 "나 지금 진짜 배고프다"라며 "우리 한 세 개 시킬까? 배고프니까"라며 언니의 동의를 구했다. 그는 셀카를 찍으며 메뉴를 기다렸다.

이후 2층 버스를 타고 자리를 옮긴 수지는 "브런치가 아주 맛있었다"라며 콧노래를 불렀다. 내셔널 갤러리를 방문한 수지는 기념품을 구매했다. 그는 구매한 필통을 보여주며 만족해했다.

누리꾼들은 "수지와 런던 같이 갔다온 느낌", "선물같은 영상", "브이로그 좋다", "안예쁜 순간이 없다"라며 수지를 향한 많은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suzy'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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