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CD 1년금리액티브 ETF’ 신규상장

서진주 2024. 2. 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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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오는 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발행한 'CD 1년금리액티브 ETF(합성)'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CD 1년금리액티브 ETF(합성)'는 매일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일할 계산)에 해당하는 이자수익이 발생해 일별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이는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고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안정적으로 높은 이자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금리형 ETF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출시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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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전경.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오는 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발행한 ‘CD 1년금리액티브 ETF(합성)’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CD 1년금리액티브 ETF(합성)’는 매일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일할 계산)에 해당하는 이자수익이 발생해 일별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ETF 매매를 통해 수시로 현금화가 가능하다.

이는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고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안정적으로 높은 이자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금리형 ETF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출시된 상품이다.

거래소는 “ETF는 투자 시 운용비용·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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