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CD 1년금리액티브 ETF’ 신규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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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오는 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발행한 'CD 1년금리액티브 ETF(합성)'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CD 1년금리액티브 ETF(합성)'는 매일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일할 계산)에 해당하는 이자수익이 발생해 일별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이는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고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안정적으로 높은 이자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금리형 ETF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출시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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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오는 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발행한 ‘CD 1년금리액티브 ETF(합성)’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CD 1년금리액티브 ETF(합성)’는 매일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일할 계산)에 해당하는 이자수익이 발생해 일별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ETF 매매를 통해 수시로 현금화가 가능하다.
이는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고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안정적으로 높은 이자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금리형 ETF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출시된 상품이다.
거래소는 “ETF는 투자 시 운용비용·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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