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한국동물병원협회, 수의학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멍멍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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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이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지난 2월 1일 삼성메디슨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용관 삼성메디슨 대표와 이병렬 한국동물병원협회장(중앙동물병원)이 그 자리에 참석했다.
이병렬 한국동물병원협회장은 "본 협회는 동물 의료 발전을 위해 진료와 치료 표준을 확립하고 이를 보급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삼성메디슨과 함께 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확립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수의학 분야의 경쟁력 확보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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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초음파 진단기 등 동물용 의료기기를 활용한 수의사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해 보급하고, 동물 대상 표준 진단 프로토콜의 발전을 도모한다. 아울러 동물 전용 인공지능(AI) 진단 보조기능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삼성메디슨의 초음파 진단기기를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할 수의사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병렬 한국동물병원협회장은 “본 협회는 동물 의료 발전을 위해 진료와 치료 표준을 확립하고 이를 보급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삼성메디슨과 함께 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확립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수의학 분야의 경쟁력 확보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관 삼성메디슨 대표는 “삼성메디슨은 반려동물 관련 인식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대응해 동물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수의학 현장의 목소리를 더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동물 의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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