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수송관 교체 통제, 올림픽대로 염창동 진출구간…공사완료 정상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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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는 강서구 염창동 인근 열수송관 교체작업을 끝내고 2일 오후 5시부터 올림픽대로 염창동 진출구간 도로 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공사는 해당 열수송관에 미세한 누수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교체작업을 해왔다.
이 공사로 올림픽대로(김포→서울) 강서구 염창동 진출 구간 약 100m 구간 3·4차선이 통제됐다.
에너지공사는 당초 이달 4일 오후 11시까지 교체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공사 기간을 이틀가량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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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까지 예정돼있던 공사기간 이틀 단축
서울에너지공사는 강서구 염창동 인근 열수송관 교체작업을 끝내고 2일 오후 5시부터 올림픽대로 염창동 진출구간 도로 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공사는 해당 열수송관에 미세한 누수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교체작업을 해왔다. 이 공사로 올림픽대로(김포→서울) 강서구 염창동 진출 구간 약 100m 구간 3·4차선이 통제됐다.
에너지공사는 당초 이달 4일 오후 11시까지 교체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공사 기간을 이틀가량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열수송관 공사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이번 공사로 강서구에 안정적 열공급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7일 오후 3시54분쯤에는 서울 양천구 신정가압장 내 이상 밸브 수리 작업 중 사고가 발생하면서 양천구와 구로구 약 3만8000세대에 다음날 오후 3시까지 열공급이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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