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직자들 '헌혈 릴레이' 동참…문화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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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공직자들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2일 광주시 공직자들은 1~2일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2024 광주전남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광주시는 매년 본청 및 산하 공직자, 시의회,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쳐왔다.
최근 3년간(2021~2023) 총 2853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하는 등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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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공직자들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2일 광주시 공직자들은 1~2일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2024 광주전남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혈액수급 및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공직자와 시민 등이 참여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금 많은 분이 피를 통해 생명을 되찾고 있다. 어려운 시기지만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광주시민들이 있어 큰 위안이 된다”며 “헌혈은 한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일인 만큼 따뜻한 사회를 위해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하면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된다. 또 광주에 주소를 두고 최근 5년 이내 10회 이상 헌혈을 한 다회 헌혈자에게는 광주시가 운영하는 시설물의 이용료 감면증(발급 후 2년 혜택)이 발급된다.
한편 광주시는 매년 본청 및 산하 공직자, 시의회,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쳐왔다. 최근 3년간(2021~2023) 총 2853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하는 등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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