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어려운 이웃에 설 온정 선물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4. 2. 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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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을 전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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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과 70세대에 차례용품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을 전했다.

새울원자력은 2일 울주푸드뱅크마켓에서 울주군 서생과 온양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떡국떡과 청과류, 건어물 등 총 700만원 상당의 차례 물품을 전달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주에서 생산한 쌀 340포와 서생배 115상자 등 지역농산물 총 1500만원어치를 구매해 경로식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25곳에 선물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새울원자력 임직원이 울주푸드뱅크마켓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 제수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새울원자력 임직원이 복지시설에 지역 농산물을 전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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