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혜 "17년도 개그우먼 왁싱 붐…이수지 선배와 함께 받아" (미선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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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케치' 황정혜가 과거 왁싱을 받았던 일을 언급했다.
박소라는 "알음알음 많은 코미디언들이 민둥산에 도전을 많이 한다"고 언급했고, 황정혜는 "개그우먼들 사이에서 왁싱 붐이 인 적이 있다. 17년도 정도에 붐이 일어가지고 단체 왁싱을 했다. 가 가지고 3명이 들어가서 커튼 하나 사이에 두고 왁싱을 받았다"고 말해 박미선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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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쉬케치' 황정혜가 과거 왁싱을 받았던 일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미선임파서블' 유튜브 채널에는 '코미디언의 꼬리를 무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6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쉬케치' 황정혜와 박소라가 출연했다.
이날 박미선은 "2023년 5월 꽃 피는 봄에 두 여자가 이 산을 정복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그 산에 도전을 하게 되지. 그 산은 이름하여 민둥산"이라면서 "'쉬케치' 영상 중에 최고 인기 조회수를 기록한 게 왁싱에 대한 이야기더라. 재밌더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왁싱에 어떤 인연이 있던 거냐"고 물었고, 황정혜는 "사실 이걸 짜면서 제가 주제를 던졌던 게, 제가 경험이 있으니까"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는 희극인이 되고 처음 경험해봤는데, 이수지 선배가 같이 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박소라는 "알음알음 많은 코미디언들이 민둥산에 도전을 많이 한다"고 언급했고, 황정혜는 "개그우먼들 사이에서 왁싱 붐이 인 적이 있다. 17년도 정도에 붐이 일어가지고 단체 왁싱을 했다. 가 가지고 3명이 들어가서 커튼 하나 사이에 두고 왁싱을 받았다"고 말해 박미선을 놀라게 했다.
박미선은 "나는 왁싱을 왜 하나 궁금했었는데, 스포츠센터에 가면 여자들이 운동하고 샤워를 단체로 많이 하지 않나"라며 "약간 그 자리에 있었다는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모자처럼 네모나게 남겨둔, 콧수염처럼 김 하나를 이만큼 남겨놓은 여자가 있더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그는 "너무 웃겼는데 들여다보게 되더라"고 덧붙였고, 황정혜는 "감태형이 있고, 수세미형이 있고, 하트, 별이 있다"고 거들었다.
사진= '미선임파서블'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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