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출신 다래, 솔로 아티스트로 새 시작…쓸쓸한 겨울 감성

이슬 기자 2024. 2. 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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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출신 다래(Darae)가 겨울 감성이 담긴 첫 솔로곡을 선보인다.

그간 '연애소설', '없더라', '신촌에 왔어' 등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로 다수의 대표곡을 탄생시켜 온 만큼, 다래의 첫 솔로곡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다래의 첫 솔로곡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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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비엔제이 출신 다래(Darae)가 겨울 감성이 담긴 첫 솔로곡을 선보인다.

다래는 지난 1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래는 겨울 공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간과 대비되는 다래의 온화한 미소에서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데뷔 12년 만 첫 솔로곡 발매를 앞둔 다래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로 몽환적인 면모를 보여준 데 이어 이번 사진에서는 아련한 듯 쓸쓸한 겨울 정취가 돋보이는 컷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다래는 지난 2012년 가비엔제이로 데뷔, 최근 본명으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간 '연애소설', '없더라', '신촌에 왔어' 등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로 다수의 대표곡을 탄생시켜 온 만큼, 다래의 첫 솔로곡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다래의 첫 솔로곡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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