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문근 원주시의원, 한국지방정부학회 평가 ‘대상’ 수상

박하림 2024. 2. 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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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문근 강원 원주시의원은 2일 한국지방정부학회(회장 권경환)가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연 동계학술대회에서 전국 광역·기초의원 중 최고의 의정활동 의원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전국 지방의회 3500여명 의원 중에 3년 이상의 의정실적, 창의성 및 적극성, 행정효율화 기여도, 정책제안 실적, 지역사회 공헌도, 대민서비스 활동실적 등을 평가해 대상·최우수·우수의원을 각각 1인씩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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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문근 강원 원주시의원.

곽문근 강원 원주시의원은 2일 한국지방정부학회(회장 권경환)가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연 동계학술대회에서 전국 광역·기초의원 중 최고의 의정활동 의원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전국 지방의회 3500여명 의원 중에 3년 이상의 의정실적, 창의성 및 적극성, 행정효율화 기여도, 정책제안 실적, 지역사회 공헌도, 대민서비스 활동실적 등을 평가해 대상·최우수·우수의원을 각각 1인씩 선정했다. 

곽문근 의원은 전국 최초의 조례를 다수 제정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지역구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해미산성의 지방문화재 지정을 위한 수년간의 노고와 원주시의 드론특구 자유화구역 지정, 대안교육기관의 급식비 지원,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제안, 반곡중학교의 급식소와 체육관의 건립, 도시형 소공인 지원정책 제안, 각종 장애인지원사업 발굴 등 모범적인 실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명절연휴에 임시선별소에서 종사자로 봉사활동을 하거나, 의정활동에 대한 에세이집 출판,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보고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 성과를 인정받았다.    

곽문근 시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을 위해 더 많이 봉사하고,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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