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남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든든한 울타리 되도록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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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광주광역시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부남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아동을 먼저 생각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지역아동센터가 지역 내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돌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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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광주광역시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지역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돌보는 등의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지난달 열린 서구 3지구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김종협 서구지역아동센터 협회장을 비롯해 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의 지역아동센터장들이 참석했다.
김종협 협회장은 “저출산에 따른 아동 인구의 감소로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수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면서 “교육부의 부실하고 현실성 없는 늘봄학교 계획 또한 지역아동센터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다. 이에 대해 상생의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양부남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아동을 먼저 생각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지역아동센터가 지역 내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돌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교육부의 늘봄학교 계획과 관련해서는 “각 지역의 현실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 일방통행식 정책 추진은 실현이 어렵고, 현장의 저항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면서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윤석열 정권의 이런 일방통행식 정책에 대해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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