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보-충남개발공사,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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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아래 충남신보)과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 아래 개발공사)는 지난 1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기업 보증료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개발공사의 기부금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보증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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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아래 충남신보,오른쪽)과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 아래 개발공사)는 지난 1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기업 보증료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
ⓒ 심규상 |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아래 충남신보)과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 아래 개발공사)는 지난 1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기업 보증료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개발공사의 기부금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보증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자. 충남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서천특화시장 재해특례보증 중 200억 원에 대한 보증료를 전액 감면한다.
김두중 이사장은 개발공사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갑작스러운 화재로 상심이 깊으실 시장 상인분들에게 개발공사의 보증료 기부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석완 사장도 "도민의 고통에 함께하는 것이 도정의 집행기관으로서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고, 기부금이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신보와 개발공사는 2021년부터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개발공사는 2021년 2천만 원, 2022년 3천만 원, 2023년 3천만 원을 충남신보에 기부하여 양 기관이 함께 사회취약계층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지원 총 120억 원에 대해 보증료 감면 사업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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