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여자)아이들 소연과 10년 전 인연…"예전 사무실에서" (시즌비시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비와 10년 전 인연을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저 기억하세요..? 10년만에 재회한 천재돌 사촌동생 소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비를 만난 소연은 "너무 신기하다"라며 "저희 만난 적 있는 거 아냐"고 입을 열었다. 비는 "오다가다 분명히 만난 적은 있을 거다. 혹시 예전 사무실에서 봤냐"고 물었다.

소연은 "회사 연습생 때 평가를 했었는데 그때 한번 오신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비는 "오해하실 수 있는데 제가 평가를 하지 않았다"라며 "연습생 시절에 주마다 혹은 월말평가를 한다. 평가할 때 마주친 적이 있다. 그때가 벌써 5~6년 전 아니냐"라고 떠올렸다.

소연은 "그것도 넘었을 거다. 그때가 제가 고1 이랬으니까 한 10, 9년 전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비는 "아직도 아기 같다"라며 소연의 동안 비주얼에 놀랐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