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모바일 방치형 RPG '우르르 키우기' 글로벌 출시

임재형 기자 2024. 2. 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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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용병단'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방치형 게임 '우르르 키우기'가 글로벌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상륙했다.

2일 넵튠은 방치형 모바일 RPG '우르르 키우기'를 글로벌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르르 키우기'는 넵튠의 개발 자회사 플레이하드에서 2023년 초 출시한 어드벤처 RPG '우르르 용병단'의 IP를 활용한 방치형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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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우르르 용병단'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방치형 게임 '우르르 키우기'가 글로벌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상륙했다.

2일 넵튠은 방치형 모바일 RPG '우르르 키우기'를 글로벌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르르 키우기'는 넵튠의 개발 자회사 플레이하드에서 2023년 초 출시한 어드벤처 RPG ‘우르르 용병단’의 IP를 활용한 방치형 게임이다.

'우르르 용병단'은 어드벤처 RPG로는 드물게 한 손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한 세로 배치형 플레이 방식이라는 특징과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누적 다운로드 600만을 넘어서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게임이다.

'우르르 키우기'는 암흑 기사단에 납치된 왕국의 유일한 공주를 구하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한다. 게이머는 공주와 왕국을 구하기 위해 용병과 장비, 스킬 조합을 통해 용병단을 성장시켜 적 몬스터를 상대해야 한다. 개성 있는 용병 캐릭터, 화려한 이펙트의 스킬 등 수집욕을 자극하는 요소도 담겨 있다.

또한 '우르르 키우기'는 파견, 채집, 연구 등 강화 콘텐츠를 통해 방치형 게임다운 폭발적인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성장한 캐릭터의 강함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균열 던전, 황금 돼지, 시련의 탑 등 전투 콘텐츠도 풍성하다.

사진=넵튠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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