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노인복지관, 경로당 어르신들과 ‘설맞이 행복(福)나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은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1일부터 2일까지 12개 경로당, 호성실버마당 어르신 200여명과 함께 '설맞이 행복(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최재훈 금암노인복지관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함께한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은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1일부터 2일까지 12개 경로당, 호성실버마당 어르신 200여명과 함께 ‘설맞이 행복(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 명절 행사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명절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떡국과 전부치기 밀키트를 전달했다.
만수경로당과 송천진흥더블파크경로당에서는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전을 부치고 담소를 나누며 명절 인사를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김은형 경로당 회장은 “설 명절이 벌써 찾아온 것 같다.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우리가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에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최재훈 금암노인복지관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함께한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신동욱 “이재명 1심 판결 사필귀정…김문기 영정 앞 사죄해야”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속보] 이재명 “1심 판결 수용하기 어려워…항소할 것”
- 한동훈 “이재명 무죄 집회? 참 뻔뻔”…李 “서초동 오지말라” 당부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