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소식] 난임부부 지원 대폭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산시가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에만 지원됐던 난임 시술 비용의 소득 기준 및 거주제한(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 여성기준)이 폐지된다.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오산시 및 오산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경기도 콜센터(120),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시가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에만 지원됐던 난임 시술 비용의 소득 기준 및 거주제한(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 여성기준)이 폐지된다. 2월 1일부터 체외수정 신선 배아 9차, 동결 배아 7차까지만 지원했던 횟수를 신선·동결 배아 구분 없이 4회 늘려 최대 20회까지 지원한다. 4월부터는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한 난자를 실제 임신, 출산에 사용하는 보조생식술 비용을 부부당 최대 2회(회당 100만원) 지원한다.난임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난포 등으로 난자가 채취되지 않아 난임 시술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난임 가구에 시술비용 중 최대 50만 원도 지원한다.
설 연휴 비상진료 및 방역체계 가동
오산시는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비상 진료 및 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연휴기간 동안 오산한국병원과 조은오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이 운영되며, 관내 의료기관 28개소와 약국 33개소가 당직기관으로 지정·운영된다.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오산시 및 오산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경기도 콜센터(120),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참여단체 모집
오산시가 관내 장애인의 예술 창작활동 촉진 및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22일까지 2024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장애인·비장애인 문화예술 협업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인력 역량 강화 △장애인 문화예술발표 및 향유 지원 △장애인 예술창작활동 지원 등 4개 분야다. 시는 사업자 적격 여부,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보조사업자를 선정하여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 및 필수 서류 등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형 감염 후 다시 B형에 감염 가능”…인플루엔자 A·B형 동시 유행
- 수원갑 "더는 수성고 프리미엄 없다"…한동훈도 승부수 띄운 이곳 [총선 민심 픽미업 ③]
- 밤만 되면 술집 접대부…20대女 어린이집 교사의 이중생활
- 서울 마포구에 박쥐 출몰, 방충망에 붙어 있었다…"물리지 않으면 감염성은 매우 낮아"
- "술집 여자 좀 만지면 어때서?" 女 치마 속에 손 넣은 뻔뻔男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