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일반직·기술직 신입사원 모집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일반직·기술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차체부·조립부·보전부·생산관리부 등 기술직 36명과 일반직 7명(경력사원 2명 포함) 등 모두 43명을 공개 채용한다.

오는 5일부터 26일 오후 4시까지 원서 접수를 한다. AI 역량 검사를 비롯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건강검진 등을 거쳐 4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 예정일은 4월 하순.

채용 과정에서 신체적 조건이나 혼인 여부, 재산 등 직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내용은 기재하지 않도록 했다.

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이번 채용은 생산 목표 달성을 위한 인력 보충과 전기차(AX_EV) 조기 안정화를 위한 인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