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익증가세 기대' 이녹스첨단소재,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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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의 주가가 강세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일 오후 1시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50원(4.19%)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고객사 물량 및 점유율 회복이 기대된다"며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 관점에서 저가매수가 유효하다"며 "올해 주당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1.4배다. 역사적으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이 하단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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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의 주가가 강세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일 오후 1시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50원(4.19%)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됐다. 최근 하락 추세였던 주가는 이날 5일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 중이다.
이날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고객사 물량 및 점유율 회복이 기대된다"며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올해 신규 TV 업체 확보를 통해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이 전년 대비 26.5% 증가하겠다"며 "고객사 내 점유율도 상반기에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 관점에서 저가매수가 유효하다"며 "올해 주당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1.4배다. 역사적으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이 하단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매출 다변화와 1분기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지면 주가 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실적 측면에서도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올해 내내 회복세가 예상돼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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