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공로상 수상

보도자료 원문 2024. 2. 2.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창군은 지난 1월 31일 개최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단체장 공로상과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평생학습도시 경남대표를 맡아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구인모 거창 군수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은 타 기관에 귀감이 되는 우수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거창군은 평생학습도시 성장에서 성숙이라는 타이틀로 '평생학습도시 20주년 아카이빙 그리고 비전 제시'라는 내용으로 수상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군은 지난 1월 31일 개최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단체장 공로상과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평생학습도시 경남대표를 맡아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구인모 거창 군수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은 타 기관에 귀감이 되는 우수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거창군은 평생학습도시 성장에서 성숙이라는 타이틀로 '평생학습도시 20주년 아카이빙 그리고 비전 제시'라는 내용으로 수상하게 됐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수상은 평생학습 수강생들과 강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일궈낸 성과로, 그동안 함께 참여하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평생학습도시 2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뭐든지 가능한 더 큰 학교 거창을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 지방시대를 구현하고 지역교육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유치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2003년 경남에서 최초로 학습도시로 선정돼 그간에 연간 500여개의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로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해 왔으며 2016년도에는 국내 최초 군단위 박람회 개최, 국제교육도시연합회 활동 및 스탠퍼드 대학 협약 글로벌 캠프 운영, 인문도시사업 추진, 대학평생학습 체제개편 LIFE사업 및 직업고등교육 HIVE사업 등 평생학습 고도와 사업 추진은 물론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일반계 고등학교에 45명이 입학하는 우수사례를 기록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생학습참여 문의는 인구교육과 평생학습담당(055-940-8825)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