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김정균 감독, "가장 중요한 마무리... 끝까지 전략 연구할 것" [인터뷰]

임재형 기자 2024. 2. 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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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이 시즌 마무리를 확실하게 하기 위한 메타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균 감독은 "마지막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다양한 전략과 메타를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균 감독은 이에 대해 "연습 과정에서 괜찮은 전략이 나오면 다양한 챔피언을 선택한다. 선수, 코치진 모두 유능해 이러한 픽들이 등장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김정균 감독은 T1이 큰 목표를 위해 끝까지 달려가겠다는 각오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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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종로, 임재형 기자) T1 김정균 감독이 시즌 마무리를 확실하게 하기 위한 메타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T1은 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1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T1(4승 1패, 득실 +6)은 4연승 질주와 함께 1위 젠지를 위협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연승으로 상승하고 있는 팀 분위기에도 아직 수정해야 하는 점이 많다고 강조했다. 김정균 감독은 "마지막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다양한 전략과 메타를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기에서 T1은 '케리아' 류민석이 세나와 조합할 오른을 선택하는 등 전략의 다양성이 더욱 늘어난 것이 눈에 띄었다. 김정균 감독은 이에 대해 "연습 과정에서 괜찮은 전략이 나오면 다양한 챔피언을 선택한다. 선수, 코치진 모두 유능해 이러한 픽들이 등장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김정균 감독은 T1이 큰 목표를 위해 끝까지 달려가겠다는 각오를 알렸다. 김정균 감독은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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