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독일 뉴렌버그 페어서 전 세계 눈길 사로잡아”

장효원 2024. 2. 2.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캐릭터완구 및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가 독일 뉴렌버그 토이페어에 참가해 세계 최대 규모의 장난감 전시회를 화려하게 물들였다고 2일 밝혔다.

한편, 오로라월드는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캐릭터 완구와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완구 생산법인과 해외 선진국별 판매법인을 보유하고 있어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스 최대 규모 확장…히트 캐릭터 선보여

글로벌 캐릭터완구 및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가 독일 뉴렌버그 토이페어에 참가해 세계 최대 규모의 장난감 전시회를 화려하게 물들였다고 2일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이 페어에서 30년 이상 참가 경험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홍보 전략을 펼치며 세계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뉴렌버그 페어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6일까지 개최되며, 완구뿐만 아니라 취미와 레저용품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오로라월드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최신 완구 및 취미용품을 소개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발표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로라월드는 선진 시장에 맞춰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상품을 매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올해 전시회는 참가업체 중 최대부스 중의 하나로 종전 대비 2배 규모로 확장하면서 히트 캐릭터들을 선보였다. 주력 상품인 ‘팜팔즈’는 오로라월드의 자체 브랜드로, 귀여운 디자인과 창의적인 기능으로 어린이들과 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팜팔즈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오로라월드는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캐릭터 완구와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완구 생산법인과 해외 선진국별 판매법인을 보유하고 있어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