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콘서트 때 친구 80명 불러"…'마당발' 조현아도 깜짝 (조목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넘사벽 인맥을 자랑했다.
이날 조현아는 "민니가 태국에서 콘서트할 때 친구 80명 부른 거 아냐"고 말문을 열었다.
연예계 대표 인맥왕 조현아도 놀란 가운데 민니는 "일단 제 친한 친구 스물 몇 명 불렀다. 그룹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다"라고 태연히 답했다.
이에 조현아는 "솔직히 나 공연할 때 최대 불러도 20명이다. 80명 부르는 거 처음 들어본다"고 했고, 민니는 "언니 인맥 많지 않나"라며 의아함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넘사벽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 58회에는 (여자)아이들 민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민니가 태국에서 콘서트할 때 친구 80명 부른 거 아냐"고 말문을 열었다.
연예계 대표 인맥왕 조현아도 놀란 가운데 민니는 "일단 제 친한 친구 스물 몇 명 불렀다. 그룹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다"라고 태연히 답했다.
민니는 "그들이 다 같이 친구는 아니지 않냐"는 조현아의 물음에 "다 같이 친구다. 같은 학교 다녔다. 만날 때도 스무 명이 다 같이 모인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가끔 한두 명씩 빠지긴 하는데 진짜 그렇게 모인다. 제 콘서트 때 팀 민니 티셔츠 맞춰 입고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조현아가 연신 감탄하자 민니는 "몇 개월 전부터 (약속을) 잡아야 한다. '이날 콘서트 할 거니 와야 돼' 이렇게. 스케줄로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현아는 "솔직히 나 공연할 때 최대 불러도 20명이다. 80명 부르는 거 처음 들어본다"고 했고, 민니는 "언니 인맥 많지 않나"라며 의아함을 보였다. 그러자 조현아는 "80명이 동시에 시간이 안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사유리랑 사귀었다…보기 좋았다" 크리스티나 폭로
- 함소원 딸 혜정, 엄마 닮은 스타성…식당서 사인회까지
- 박나래, 야외 노천탕 상태 충격…55억 주택살이 고충 토로
- '선우은숙과 이혼' 이영하, 요즘 뭐하나 보니…근황 '깜짝'
- 랄랄, 혼전임신 깜짝 발표 "이동욱 닮은 예비신랑, 결혼식 NO" [전문]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