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콘서트 때 친구 80명 불러"…'마당발' 조현아도 깜짝 (조목밤)

장인영 기자 2024. 2. 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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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넘사벽 인맥을 자랑했다.

이날 조현아는 "민니가 태국에서 콘서트할 때 친구 80명 부른 거 아냐"고 말문을 열었다.

연예계 대표 인맥왕 조현아도 놀란 가운데 민니는 "일단 제 친한 친구 스물 몇 명 불렀다. 그룹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다"라고 태연히 답했다.

이에 조현아는 "솔직히 나 공연할 때 최대 불러도 20명이다. 80명 부르는 거 처음 들어본다"고 했고, 민니는 "언니 인맥 많지 않나"라며 의아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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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넘사벽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 58회에는 (여자)아이들 민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민니가 태국에서 콘서트할 때 친구 80명 부른 거 아냐"고 말문을 열었다.

연예계 대표 인맥왕 조현아도 놀란 가운데 민니는 "일단 제 친한 친구 스물 몇 명 불렀다. 그룹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다"라고 태연히 답했다. 

민니는 "그들이 다 같이 친구는 아니지 않냐"는 조현아의 물음에 "다 같이 친구다. 같은 학교 다녔다. 만날 때도 스무 명이 다 같이 모인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가끔 한두 명씩 빠지긴 하는데 진짜 그렇게 모인다. 제 콘서트 때 팀 민니 티셔츠 맞춰 입고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조현아가 연신 감탄하자 민니는 "몇 개월 전부터 (약속을) 잡아야 한다. '이날 콘서트 할 거니 와야 돼' 이렇게. 스케줄로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현아는 "솔직히 나 공연할 때 최대 불러도 20명이다. 80명 부르는 거 처음 들어본다"고 했고, 민니는 "언니 인맥 많지 않나"라며 의아함을 보였다. 그러자 조현아는 "80명이 동시에 시간이 안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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