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담그는 계절이 찾아왔어요” [포토뉴스]

최일생 2024. 2. 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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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산청군 생비량면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장 생산업체 콩살림의 메주 숙성실에서 김성환 대표가 잘 익은 메주를 살피고 있다.

60일 간 발효를 거친 메주는 정월대보름께 장으로 담겨 된장이나 고추장이 된다.

콩살림은 메주를 지리산 청정수와 무농약 국산콩과 산청콩을 사용해  빚는다.

특히 콩을 이중압력솥에 삶은 뒤 황토방에서 건조하는 전통방식으로 메주를 빚어 장을 담갔을 때 깊고 구수한 맛이 풍부해 많은 소비지가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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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산청군 생비량면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장 생산업체 콩살림의 메주 숙성실에서 김성환 대표가 잘 익은 메주를 살피고 있다.

60일 간 발효를 거친 메주는 정월대보름께 장으로 담겨 된장이나 고추장이 된다.


콩살림은 메주를 지리산 청정수와 무농약 국산콩과 산청콩을 사용해  빚는다.

특히 콩을 이중압력솥에 삶은 뒤 황토방에서 건조하는 전통방식으로 메주를 빚어 장을 담갔을 때 깊고 구수한 맛이 풍부해 많은 소비지가 찾고 있다.


산청=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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