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윤상, 子 라이즈 앤톤 잘 키워…난 버논 있어" (라디오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세븐틴 버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방송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그런가 하면, 전민기가 박명수의 양아들(?)인 세븐틴 버논을 언급하자 박명수는 "저는 우리 버논이가 있으니까요. 어디 가서 무한도전 나오면 다 맞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세븐틴 버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방송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아이돌 그룹 내 프로듀싱 담당 멤버들의 언급량 순위를 매겼다. 1위는 아이유, 2위는 BTS 슈가, 3위는 세븐틴 우지, 4위는 지드래곤, 5위는 (여자)아이들 소연으로 선정됐다.
한 청취자가 "요즘 라이즈라는 그룹에 뒤늦게 빠져서 '겟 어 기타'와 '러브 119'를 엄청 듣고 있다. 윤상 씨 아들 앤톤 씨가 작곡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기대가 된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를 읽은 박명수는 "뜬금없이 라이즈 얘기를 해 주셨다"라고 받아치더니 "개인적으로 4월에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전민기가 얼마 전에 TV에 윤상 씨가 아들과 나오더라고요"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부럽네요, 아들 잘 키웠어요"라고 속마음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전민기가 박명수의 양아들(?)인 세븐틴 버논을 언급하자 박명수는 "저는 우리 버논이가 있으니까요. 어디 가서 무한도전 나오면 다 맞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무선 이어폰도 사 줬다. 나는 꽃을 줬다"라고 자랑을 이었다.
또한, 다른 청취자는 "무한도전에서 함께한 지드래곤과 아이유 두 분이나 순위에 있네요. 클래스가 다른 쥐팍이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박명수는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난리다 지금"이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전민기는 "아이돌의 스타 같다"고 거들었다.
사진=KBS Cool FM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사유리랑 사귀었다…보기 좋았다" 크리스티나 폭로
- 함소원 딸 혜정, 엄마 닮은 스타성…식당서 사인회까지
- 박나래, 야외 노천탕 상태 충격…55억 주택살이 고충 토로
- '선우은숙과 이혼' 이영하, 요즘 뭐하나 보니…근황 '깜짝'
- 랄랄, 혼전임신 깜짝 발표 "이동욱 닮은 예비신랑, 결혼식 NO" [전문]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