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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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역의 소식을 시민들이 직접 전하는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기자단은 지난 2011년 처음 결성돼 13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포항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역의 다채로운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기자단의 명칭을 '포항시소셜미디어기자단'으로 변경하고 구성도 블로그 부문 10명, 사진 부문 10명, 영상·숏폼 부문 10명 등 3개 분야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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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역의 소식을 시민들이 직접 전하는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기자단은 지난 2011년 처음 결성돼 13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포항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역의 다채로운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기자단의 명칭을 ‘포항시소셜미디어기자단’으로 변경하고 구성도 블로그 부문 10명, 사진 부문 10명, 영상·숏폼 부문 10명 등 3개 분야로 개편했다.
시는 기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1일 발대식을 가졌다.
앞으로 우수 활동 기자에게 소정의 활동비 지급, 새로운 트랜드 파악을 위한 팸투어 운영,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각종 축제 시 특별취재 지원, 역량강화교육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상철 포항시 정부특보는 “소셜네트워크의 확산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타인과 소통하는 문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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