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다이어트 중엔 간식으로 ‘이것’ 먹는다…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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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40)이 다이어트 간식으로 견과류와 단백질 보충제를 꼽았다.
이어 그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두 아이가 있다"며 다이어트 간식 필수템으로 견과류와 단백질 보충제를 꼽았다.
◇견과류, 포만감 유지에 도움견과류는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체중 감량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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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품절각* 따라 사고 싶은 아이템들이 가득한 한혜진의 what's in my bag?’ | 다이어트 간식 추천, 동안 비결, 샤넬 머리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한혜진은 “다이어트할 때 보조해줄 수 있는 무언가 없으면 계속 불안하고 더 배가 고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두 아이가 있다”며 다이어트 간식 필수템으로 견과류와 단백질 보충제를 꼽았다. 실제로 견과류와 단백질 보충제는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견과류, 포만감 유지에 도움
견과류는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견과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고, 불포화지방 역시 풍부해 열량을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체중 감량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됐다. 또 미국 로마 린다 대학 연구팀이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비만한 사람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견과류를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땅콩은 100g에 567kcal, 아몬드와 호두는 100g당 600kcal 정도다. 따라서 견과류를 먹을 땐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견과류 하루 적정 섭취량은 30g으로, 한 줌 정도다. 또 견과류 종류마다 영양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종류를 고루 먹는 게 좋다. 여러 종류로 구성돼 한 봉지로 나오는 견과류를 먹는 것도 섭취량을 지키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단백질, 근육량 늘리는 데 효과적
단백질 섭취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아 상대적으로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 단백질은 수많은 아미노산과 결합해 만들어진 유기물이기 때문에 근육량을 늘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단백질 보충제는 필요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할 위험이 있다. 단백질을 과도하게 먹으면 콩팥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단백질이 몸에서 대사될 때 생기는 질소산화물이 콩팥으로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콩팥이 부담을 받기 때문이다. 이미 콩팥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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