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에쓰오일 "재생연료 생산 위한 별도의 설비 투자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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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2일 2023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재생 연료 사업에 대해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 기존 정유 공정에 바이오 원료와 폐플라스틱 투입해 재생연료와 친환경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코-프로세싱(Co-processing)을 시작했다"며 "정부로부터 코-프로세싱을 위한 규제특례 승인을 획득했고 지난달 29일 바이오 원료의 초도 물량을 당사 공정에 투입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친환경 제품 인증을 획득하고 친환경 제품의 판매를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코 프로세싱 물량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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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2일 2023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재생 연료 사업에 대해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 기존 정유 공정에 바이오 원료와 폐플라스틱 투입해 재생연료와 친환경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코-프로세싱(Co-processing)을 시작했다"며 "정부로부터 코-프로세싱을 위한 규제특례 승인을 획득했고 지난달 29일 바이오 원료의 초도 물량을 당사 공정에 투입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친환경 제품 인증을 획득하고 친환경 제품의 판매를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코 프로세싱 물량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재생연료 생산을 위한 별도의 설비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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