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장관, 학교 석면 해체 현장 점검…관계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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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일 서울시 중구 충무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석면 해체·제거와 환경 안전 관리 현장을 살피고 관계자로부터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는다.
환경부는 학교 석면 해체·제거현장 관리를 위해 올해 학교 석면 건축 자재 손상상태 및 비산 가능성 조사를 지원(50개교)하고 우수 학교 감리 현장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초등학교 환경 안전 관리로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 안전 관리기준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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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일 서울시 중구 충무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석면 해체·제거와 환경 안전 관리 현장을 살피고 관계자로부터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는다.
1957년에 개교한 충무초는 석면 해체 사업으로 학교 전체 석면 제거를 완료해 올해 무석면 건축물로 인증받았다.
환경부는 학교 석면 해체·제거현장 관리를 위해 올해 학교 석면 건축 자재 손상상태 및 비산 가능성 조사를 지원(50개교)하고 우수 학교 감리 현장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초등학교 환경 안전 관리로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 안전 관리기준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 안전 관리를 위한 현장 지도와 점검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이날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어린이 환경 보건 정책에 반영하는 등 관계 부처와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화진 장관은 “환경 보건 민감계층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따뜻하면서 생동감이 넘치는 어린이 환경 보건 관리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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