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유기농 재배…정관장 버섯 달임액 2종

상황버섯 달임액, 영지차가버섯 달임액
버섯 고유의 효능과 풍미를 극대화

정관장이 설 선물로 프리미엄 버섯 제품인 ‘상황버섯 달임액’과 ‘영지차가버섯 달임액’ 2종을 선보였다. 정관장은 홍삼에 적용되던 엄격한 계약재배 시스템을 ‘버섯’ 소재에도 적용하여 국내산 100% 유기농으로 계약재배한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을 추출하고 제품화했다.

‘정관장 상황버섯 달임액’은 최고의 버섯으로 꼽히는 ‘상황버섯’ 100%의 원물만을 사용했다. ‘정관장 영지차가버섯 달임액’은 영지버섯에 차가버섯, 꽃송이버섯, 표고버섯, 겨우살이, 대추 등의 부원료를 더해 다양한 버섯의 기능이 조화되도록 만들었다.

두 제품은 모두 버섯 고유의 효능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물 100%로 24시간 단 한 번만 달여내 버섯의 유효성분을 온전하게 추출하고 저온냉각 기술을 적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버섯은 저칼로리이면서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슈퍼푸드다. 특히 버섯 속의 ‘베타글루칸’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화학적으로 포도당이 베타 형태로 결합된 고분자 다당체가 다양한 생리적 효과를 발생시킨다. 또 ‘폴리페놀’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페놀복합체를 의미하며 자신을 방어하는 자기보호 물질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낮춰준다.

버섯 달임액 2종은 노약자 및 병문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